미소 엄마아빠의 그릇 자랑으로 시작됨.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 정말 불안해.미소는 자다가 꿈을 꿈. 엄마가 아끼는 찻잔에 홍차 먹다가 홍차가 넘침.쉬야함.얘는 울지도 않고 어쩔지 고민하고있음.일단 세제없이 물빨래 2회 함. 그래 짱구는 뭐 잘못하면 세탁기에 세제 때려넣어서 더 문제 만들더라. 다행.근데 고양이도 더럽다고 얘도 씻김당함. 자다가 봉변.암튼 여차저차 빨래바구니에 넣어버림.매트리스는 생각 못해봄.고양이랑 널려고 고군분투하다가엄마아빠 깨워버림;;;;놀래서 올라왔더니놀래서 둘이 1층으로 떨어졌는데 착지는 잘함. 장허다.얘도 잘 받아냄. 천사 어쩌구라더니 도움 하나도 안됨.암튼 엄마가 아침에 수습잘해줌장난으로 엄마가 미소한테 혼낸다고 했는데…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엄마한테 맞섬. 오은영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