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의 자유로운 일상4

미소네 조은희선생님;; 오늘 이선생님한테 무슨일 생기는 듯.애들하고 인사 잘해줌.미소 등장미소와서 긴장함미소 오늘도 약간 굳건하다 너의 눈쌤 긴장한채로 미소한테 인사 건넴인사하는듯하더니돌아서 넘어감. 너 서커스해봐라 얘쌤 당황아니 야!!!!!!!1 인사그냥 해주는게 낫겠다 버르장머리3교무실 나올줄 알았음 쌤진짜 빡쳤겠다다른 쌤한테 고민상담중근데 다른쌤이 밖에 미소 쟤좀 보라고 맨날 화단에 물준다고 착하지않냐함갑자기 자기식대로 그림체바꿔서 미소랑 대화하는 즐거운 상상함;;;;; 이양반도 참;;미소한테 다가감 미소에 대해 더 많은걸 알고싶다고 말함..갑분 빤스보여줌. 너정말 화끈한 아이구나.아니 그런게 아니라고 하니까 다른거 보여줌.땅의 요정이라면서 ;; 지렁이 보여줌 쌤 기절;;점심시간 애들이 밥투정함. ..

썸네일부터 심상치않음.지구로 뭐가 떨어짐. 별똥별. 이번회차 로또1등 되게 해주세요.아 천사였음. 고양이천사;; ㅎ..;; 누가 위에서 착한사람을 찾아서 살면 예비천사너는 다시 하늘로 올라올수 있다함. 고양이 지금 몹시 설렘4시 반도 안됨미소 인남. 아니 너 11시에 자잖아. 잠도없어 얘는 참. 날좋으면 산책도 한다함. 산책하다가 갑자기 분필꺼냄.마을 심란하게함. 아니 미소야 대체 왜그러는데일찐고양이 등장함. 쟤가 약간 초롱이 역할인듯. 천사고양이보고 험악해지다가.갑자기 기분조음. 로자씨? 암튼 퀸카고양이 나타남.새침.로자씨 눈독들였다고 갑자기 달려듬. 아 니꺼냐고 로자씨가. 로자씨 집도 있는거같은데 거 언능 들어가쇼.근데 천사고양이 갑자기 두려움에 떨더니 마빡에 빔생김감전시킴.놀래서 도망감. 근데 천사..

주인공 소개하는데 새벽부터 시작함. 미소는 잘때도 리본하고 있음; 아마도 시그니처인듯새벽 네시반임. 미소 이때 일어난다고 나래이션으로 말해줌;; 5살이라함. 짱구 네시반에 일어날땐 사고칠때 말고 안일어나던데, 미소 미라클모닝? 네시 반에 일어나서 유치원교복으로 갈아입는다고함. 아니;; 이런 유치원생 있음 나도 애낳았다. 아니 못낳아 돌아가.침구정리도함;; 갑자기 엄마한테 미안해짐;;밥솥에 밥올리고 도시락 싸는 날이라서 도시락도 싼다함.. 도시락 두개 싸는데 아빠것도 준비한다는데.. 아빠도 미안,,5세 최고 효녀 신발끈은 못묶어서 꼭두새벽부터 엄마 깨워서 끈매달라고함;; 엄마랑 아빠 모닝인사하는데 한숨쉬더니 먼저걸어감;; 아니 50세 아니세요?유치원 등원해서 쌤 쓰루함;; 쌤 당황; 아빠 민망; 쌤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