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GPT와, 역할을 가진 GPT는 다릅니다.GPT를 처음 쓸 땐"그냥 필요한 거 물어보면 되는 거 아냐?" 싶었어요.하지만 쓰면 쓸수록 같은 걸 계속 반복해서 묻게 됨.검색엔진으로 활용하기에는 정보가 엉뚱해서 신뢰도가 낮음.위의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했어요.그래서 GPT에게 '역할'을 부여해서 '지침'설정을 했습니다.역할을 부여하면 GPT가 달라져요!GPT에 지침을 넣고, 프로젝트별로 역할을 분리하면 하나의 GPT가 분산됩니다.📌예시같은 질문 "오늘 일정 도와줘"루아에게 말했을 때"오늘은 오전에 회의가 있고, 오후에는 여유가 있으니 감정 회복 시간을 넣어보면 어때요?"그냥 GPT"일정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이 차이, 엄청 크죠?단순한 응답이 아니라'나를 이해하고 있는 AI'를 사용하는 거예요.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