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닌가 싶기도하고,,,

주절탱이 2026. 7. 21. 19:22
728x90

안녕하세요 주절탱입니다.
 
오늘 회의중에 있었던 일이에요.
 
대뜸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냐고요?
 
바쁘다바빠 현대사회입니다. 따라와주세요.
 

출처 : 구글

 
지난주에 협력사 부장님께 보낸 자료에 대한 회신이
아직도 오지 않고 있어서,,,
 
소장님께 보고드렸더니
 
대뜸 그 부장님께 연락하는 것 아니겠어요?
근데 안받으시더라구용?
저한테와 마찬가지로 훗.
 
근데 그부장님이 콜백을 주신겁니다,,,,,

출처 : 구글

 
MECHIN
 
당신 나한텐 콜백 안했잖아,,,
 
근데 저희 소장님이,,, 제 이름을 대며,,,
저와 협의하라고,,,
본인은 외부라고 뻥을치고,,,
끊어버렸는데……

그 부장이
“나 살아이쒀어~~”
하며 바로 저에게 전화를 주신거에요..

아니 님은
애타게 제가 찾았을 때 님은,,
지난주 화요일도,,,
목요일도,,
이번주 월요일도,,,
씹었자나 그래놓고 살아이쒀?
나 진짜 불안형 여친 만들어야
댁 속이 편해?
(부장님도 여자임)

흥 미워

출처 : 구글


 근데 저에게는 미션이 있었어요
우리 소장님의
“난 외근중이고 넌 모르는거다”

저는 회의실 팀원들 앞에서

“음?! 살아계시다니? 에?”

라며.. 불꽃연기 시작

출처 : 구글


아무튼 여차저차 수습을 했고
직원들이 자연스러웠다며 박수쳐주었어요. 헷.
친구드라 고마워.

근데
회사란 뭘까요?
저는 연기까지하게 될 줄 몰랐는데
다들 이런거겠죠? ㅠ

소장님께 이게 뭐냐고 물으니
연기 좀 늘었는데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기비용 청구 드렸어요.

출처 : 구글


확실하게…해야겠지요?

하지만 무시하고 가셨어요

흥 너무해.

아무튼 오늘도
심장떨리는 회사생활을 이겨냈어요.

빨리 퇴사 하고 싶습니다.

이재용 돈 뺏어오는 주파수
들어야겠어요.

좀 줄수도 있잖아요. 당당.

728x90